풍경

폭설

키미~ 2009. 1. 18. 13:55

 

 

 

 

그동안 가뭄이 심해서 걱정했는데 오늘 내린 눈으로

해갈이 되었으면 좋겠다.

작년처럼 눈이 오면 산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좋은데

감기가 아직 완전히 낫지 않아서 산책을 며칠 못 가고 있다.

벌써 1 월도 중순이 지나고 설날도 다음주네

세월 참 빠르다.

빠른 세월 속에 그래도 희망을 갖고 살아보자.

 

치악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