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

저 산 너머, 신현대

키미~ 2011. 5. 1. 07:54
    
 
    언제나 변함없는 저 푸른 산과 같이
     내 맘에 남아있는 꿈 푸르게 살아있어
     그리워 불러 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있네

     왜 난 사는 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 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이
     내 맘에 남아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 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이
     무어라 내게 말하는데 나는 들리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