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Auld Lang Syne(올드 랭 사인) / Helmut Lotti

키미~ 2012. 12. 28. 08:26
 
 
 
 
 
 
 
 
 

 

 
 
Auld Lang Syne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오랜 친구가 잊혀져 기억조차 나지 않게 되는 것인가? 오랜 친구가 잊혀지고 그리운 옛날도 잊혀져야만 하는 것인가?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시냇물에서 노를 저었지. 아침 해가 떠서부터 저녁 식사때까지 하지만 우리를 갈라놓은 넓은 바다는 큰소리로 우르렁거렸네. 그리운 그 옛시절부터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and gie's a hand o' thine. We'll take a right guid-willie waught for auld lang syne! 여기 손이 있네, 나의 진실한 친구여. 그리고 내게도 자네의 손을 내밀게.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술 한 모금을 마시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달픈 일, 속상한 일, 실패나, 실수나, 고통이나, 수치나
모두 잊어버리고
행복한 기억만 하기로 할까요?
남은 나날
우리 함께 있어 행복할 겁니다.
모두들
새해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치악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