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
청춘 그 하나하나, 은행광고
키미~
2018. 6. 20. 13:03
어쩌다 고등래퍼를 보고, 김하온에게 완전 반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자신만의 길로 들어서 노력하는 아이 김하온.
어찌나 생각이 열려 있고, 반듯한지 참 놀랍다.
그가 가끔 도가 터진 말을 하거나, 인생 다 산 사람처럼 현실을 초월한 가사를 보면
나는 그가 살아갈 세상에 책임을 느낀다.
그 아이와 빈첸, 또 다른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