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위의 쌓인 눈입니다.
어제 낮에 줄자로 재어 보았더니 21센티 였습니다.
좀 전에 재었더니 29센티 나옵니다.
오늘 아침까지 눈발이 날리더니 드디어 그쳤습니다.
그러더니 바람이 마구마구 불고 있습니다.
버스는 끊기고,
이러다가 굴 파고 다니는 전설.
곧 나오겠습니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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