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간사하다는 것은 진리다.
엄마가 가신 지 일년이 채 안 되었는데도
문득 잊고 있다가 사진을 보면 먹먹해진다.
작년 이맘때 쯤엔 생각이라도 했었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허무하다.
이럴수가 없다.
엄마
찔레꽃이 피었네요.
여름이 시작되었답니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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