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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

[스크랩] 旅の宿(72)

by 키미~ 2013. 1. 25.

 

농무와 가랑비 중간정도에 어둠과함께 칙칙하게 젖어드는 초겨울 저녁, 가득 따른 정종 한 꼬뿌

 

오뎅 몇꼬치로 자조적 사이코 무드에 젖어볼 작정...

 

70年代 Folk名曲<旅の宿(72)>.싱어송라이터:吉田拓郞의 괜찮은 노래 한 자락 소개합니다.

 

旅の宿

 

吉田拓郎

 

作詞 : 岡本修己, 作曲 : 吉田拓郎, 編曲:吉田拓郞 

 

 

浴衣の君は ススキのかんざし

유카타노키미와스스키노칸자시

억새 머리카락에 꽃고 목욕 가운 걸친 너

 

熱燗とっくりの首つまんで

아츠캉토쿠리노쿠비츠만데

따끈한 술병 모가지를 쥐고설랑

 

もう一杯いかがなんて

모우입빠이이카가난테

"한잔 더 어때?" 라고~라?

 

妙に 色っぽいね

묘우니이롭뽀이네

묘하게 요염하구먼

 

 

僕は僕で あぐらをかいて

보쿠와보쿠데아구라오카이테

나는 풀어져 책상다리를 하고..

 

君の頬と耳は真っ赤っか

키미노호호토미미와막칵카

네 뺨과 귓볼은 새빨갛게 달아올랐고.

 

ああ風流だなんて

아아후우류우다난테

아! ~ 풍류로세!

 

一つ俳句でもひねって

히토츠하이쿠데모히넷테

시 한수 땡기고

 

 

部屋の明かりを すっかり消して

헤야노아카리오슥카리케시테

방 조명 죄다 꺼버리고...

 

風呂上がりの髪 いい香り

후로아가리노카미이이카오리

목욕후 머릿결의 쥑이는 냄새

 

上弦の月だったっけ

죠우겐노츠키닷탁케

허~ㄹ 반달이로세!

 

久しぶりだね 月見るなんて

히사시부리다네 츠키미루난테

달아 오랜만이다 너 본지..

 

 

僕はすっかり酔っちまって

보쿠와슥카리욧치맛테

나는 헤까닥 취해서리

 

君の膝枕にうっとり

키미노히자마쿠라웃토리

너의 무릎베게로 스르륵.

 

もう飲み過ぎちまって

모우노미스기치맛테

이미 너무 취해버려서리

 

君を抱く気にもなれないみたい

키미오다쿠키니모나레나이미타이

널 품을 기분(?)도 안날 것 같아

 

 

첨부파일 旅の宿.mp3

 

 

출처 : 올드 팝 매니아
글쓴이 : Lob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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