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무와 가랑비 중간정도에 어둠과함께 칙칙하게 젖어드는 초겨울 저녁, 가득 따른 정종 한 꼬뿌
오뎅 몇꼬치로 자조적 사이코 무드에 젖어볼 작정...
70年代 Folk名曲<旅の宿(72)>.싱어송라이터:吉田拓郞의 괜찮은 노래 한 자락 소개합니다.
旅の宿
吉田拓郎
作詞 : 岡本修己, 作曲 : 吉田拓郎, 編曲:吉田拓郞
浴衣の君は ススキのかんざし
유카타노키미와스스키노칸자시
억새 머리카락에 꽃고 목욕 가운 걸친 너
熱燗とっくりの首つまんで
아츠캉토쿠리노쿠비츠만데
따끈한 술병 모가지를 쥐고설랑
もう一杯いかがなんて
모우입빠이이카가난테
"한잔 더 어때?" 라고~라?
妙に 色っぽいね
묘우니이롭뽀이네
묘하게 요염하구먼
僕は僕で あぐらをかいて
보쿠와보쿠데아구라오카이테
나는 풀어져 책상다리를 하고..
君の頬と耳は真っ赤っか
키미노호호토미미와막칵카
네 뺨과 귓볼은 새빨갛게 달아올랐고.
ああ風流だなんて
아아후우류우다난테
아! ~ 풍류로세!
一つ俳句でもひねって
히토츠하이쿠데모히넷테
시 한수 땡기고
部屋の明かりを すっかり消して
헤야노아카리오슥카리케시테
방 조명 죄다 꺼버리고...
風呂上がりの髪 いい香り
후로아가리노카미이이카오리
목욕후 머릿결의 쥑이는 냄새
上弦の月だったっけ
죠우겐노츠키닷탁케
허~ㄹ 반달이로세!
久しぶりだね 月見るなんて
히사시부리다네 츠키미루난테
달아 오랜만이다 너 본지..
僕はすっかり酔っちまって
보쿠와슥카리욧치맛테
나는 헤까닥 취해서리
君の膝枕にうっとり
키미노히자마쿠라웃토리
너의 무릎베게로 스르륵.
もう飲み過ぎちまって
모우노미스기치맛테
이미 너무 취해버려서리
君を抱く気にもなれないみたい
키미오다쿠키니모나레나이미타이
널 품을 기분(?)도 안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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