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나서 아침나절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햇살이 따스해서 옷을 얇게 입고 갔다가 혼났네요. 귀가 시려요.ㅎㅎ 이젠 내일이면 시월도 마지막 날이고, 날씨는 춥고, 쓸쓸하고, 외롭고, 거 머시냐, 쌀도 없고, ㅎㅎ 그래도 매년 똑같은 치악산이지만 단풍은 틀립니다. 다가오는 십일월 행복하게 맞으시길요~~~~~~!!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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