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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가을이 오면~

by 키미~ 2014. 9. 18.

 

 

 

 

 

 

 

 

 

 

 

 

 

아침 저녁으로 으슬하여

치악산의 누옥엔 벌써 난로가 그리워집니다.

또 한 해가 이렇게 가네요.

미진한 일들은 이제부터 열심히 하셔서 성취하시고,

후회되는 일은 잊어버리시길.

이러하든, 저러하든,

세월이 하 빠르니 누군들 잡겠습니까?

8월은 7080으로 행복했고,

9월은 가요무대로,

이제 10월은 무엇으로??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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