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밤에 갑자기 시어머니 좋아하시던 압록강 칠백리가 생각나네.
녹음해서 드렸는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7년, 시어머니 가신 지 2년..
내 인생의 어머니들은 다 돌아가셨네..
봄날이 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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