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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서설 瑞雪

by 키미~ 2020. 2. 17.


간밤에 눈이 많이 내리더니 10센티가 넘게 왔다.

지금도 계속 내린다.

웬일인지 제설도 하지 않아 길에도 눈이 쌓였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큰 길 제설에 바쁜가보다.

서설이다.

그동안 겨울 가뭄이었다.

코로나때문에 개강도 2주 연기되었고,

월요일인데도 눈이 오니 일요일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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