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쓸 수 없는 시간들이 흘러간다.
막막하고, 아득한 작금의 상황이 눈물나도록 진저리난다.
하루 빨리 모든 것들이 다 해결되어
봄의 꽃들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여름의 태양을 다시 맞을 수 있도록
저희에게 희망과 끈기를 주소서.
병든 자를 돌보며 자신을 바치는 그들에게 주님,
건강을 주소서.
그들이 새로운 평화의 날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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