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코네리는 007에서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Finding Forrester를 가장 좋아한다.
장미의 이름도 괜찮았다. 또 젊었던 시절 The Untouchables에서 케빈 코스트너와의 콤비도 좋았다.
파인딩 포레스터에서 숀 코네리가 양말 솔기 부분을 못 견디고 거꾸로 신는걸 보고 나도 그렇게 했었다.
나도 양말 솔기를 못 견디는데, 그때까지는 참았었다.
그 영화의 그 장면을 보고 그때부터 양말, 스타킹 다 뒤집어 신는다.
90세의 나이로 가시네. 멋있었던 양반. 가시는 것도 참 복 받으셨다.
수면 중에 가시다니...
우리 시대 멋있었던 분들이 다 떠나시네.
갑자기 잭 니콜슨 무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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