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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

임윤찬,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by 키미~ 2022. 6. 19.

 

 

 

 

일곱 살에 다른 친구들 학원 다니는 걸 보고, 상가 피아노학원에 가서 피아노를 시작한 청년.

기초가 부족하다는 영재학교의 충고를 이겨낸 장한 청년이다.

그 충고가 듣기 싫어서 피아노를 그만두었다면 지금 18살의 윤찬이 있었겠나.

어쩌면 정통성과 고지식한 한 부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피아노를 연주할 때, 그 작곡가의 배경과 그때의 심경까지 세밀하게 연구한다네.

대단하고, 장하다.

맨 처음의 영상에서 들려주는 리스트의 초절기교는 진짜 어려운 연습곡이라 무척 힘들다는 곡.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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