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떨어져 있는
옛 말레이왕국의 도시,말레카.
너무 더웠고, 너무 더웠고, 정말 너무 더워서 정신이 없었음.
밑의 쌍둥이 빌딩은 삼성에서 연결시킨 주석으로 만든 빌딩.
작년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
말레카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다가,영국령이었다가,일본의 식민지로 그리고 독립.
박물관에는 식민지 시대의 사진이 많았음.
여행은 갈 때는 즐겁지만 이틀만 있으면 지겨움.
아~~~~~~~~~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나는 비 맞고,
가방 질질 끌면서,
강아지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무사히 귀향.
기쁩니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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