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 Satie - Gymnopedie No 1 명상적 특성, 간결미, 맑고 깨끗한 화성, 절제된 멜로디, 신비스러움... 1866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에릭사티의 음악에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그리고... Gymnopedie No 1에서 느끼게 해준 허무, 절제와 꿈의 교묘한 만남. 내 정신의 몽함속으로 이끌어, 음악소리에 꿈꾸듯 기대게 한다. 단잠속으로 빠져 든 꿈이 아니라.... 음악속에 빠져 든 영혼의 꿈. 이제 그만 유혹에서 벗어나야 함을 안다. 여전히 나는 꿈을 꾸는 중일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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