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대구에도 눈이 온다니 기쁘다.
여기는 아직도 눈이 펄펄 내린다.
눈 오는 날은
그저 밥 묵고, 자고, 밥 묵고, 자고,
그러다가 눈 쓸고,
그러다가
빗자루 집어 던지면
하루 간다.
헤헤헤
잘 지내길..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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