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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월요일의 장미

by 키미~ 2009. 6. 8.

 

 

 

 

 

 

드디어, 장미가 피었다.

내가 사는 동네는 산자락에 있어서인지 장미가 잘 안된다.

그래도 겨울 잘 보살핀 덕인지 이리도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정성을 다한 것은 보답하기 마련이다.

혹시,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잘 타일러서 함께 가도록 하자.

인생사, 별 거 있더냐?

그리그리 사는 것이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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