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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물난리

by 키미~ 2009. 7. 12.

 

 

 

 

 

 

 

 

비가 어찌나 많이 오는지 성당 다녀오면서

할머니들 집에 모셔다 드렸는데 개울마다 난리도 아니더라.

조금만 더 오면 큰일나겠다 싶었는데

저녁까지 왔다가 말다가를 반복하더니 일곱시 넘어서 드디어 그쳤다.

개울물이 유속이 빨라서 다행이지..

아무튼지 뭐든지 넘치면 문젠기야.

과유불급이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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