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산책을 갔더니 피나물이 천지에 나비처럼 피었다.
아름다운 봄날이지만
오늘은 또 비가 내린다.
고추모종을 조금 하고 방울토마토 심고, 가지도 2포기 심었다.
물을 안 주고 심길 잘했다.
이렇게 봄날이 간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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