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이하여 원주 시내의 박경리 선생의 생전 집필실이 있는 박경리문학공원 마당에서 태극기 1919개 달기와 원주여성문인회 봄 시화전이 열렸다. 유관순 누나의 연극도 보고, 만세도 부르고, 떡도 나누어 먹고, 오랜만에 애국심을 느끼며 지낸 날이었네. 3월 잘 맞이하여 행복한 봄이 되길 바란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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