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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엘리사벳을 위하여.

by 키미~ 2012. 11. 2.

 

 

오늘 그녀가 43세의 나이로 이 세상에서 영원히 떠났다.

처음 아픔이 시작되었을 때, 검사를 받았어야 했는데,

뇌종양으로 그렇게 빨리 떠나다니.

적극적인 성품과 긍정적인 생활로 늘 활기차고 행복했던 엘리사벳.

오랫동안 시아버지를 병구완하고, 늘 바쁘게 살더니

참으로 애통하고, 안타깝다.

엘리사벳,

천상의 가정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주님, 엘리사벳의 영혼을 위해 빌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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