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나타난 얼룩이 엄마와 새끼 둘
맨 처음 고양이는 우리집에 기거하던 황금냥이 새끼
어느 날 나타나 이젠 안방마님 행세를 하는 얼룩이는
밥을 주면서 쳐다보면 하악질.
새끼는 어찌나 빠른지 얼굴 보기가 힘들었는데
남편이 용케 찍었다.
황금냥이들만 보다가
얼룩이를 보니 정말 이쁘구나.
이제 봄이 오면 흩어질 것이다.
지금은 추워서 먹이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설날이 가고..
피곤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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