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아기와 강아지 by 키미~ 2009. 10. 16. 아기와 강아지 김정희 우리 집 강아지는 아기랑 똑같이 배를 벌렁 내 놓고, 드르릉 쿨쿨 한나절 잘도 자네. 둘이 마주보며, 옹알옹알 왈왈. 아기는 강아지 나라 말 알아듣고, 강아지는 아기 나라 말 알아듣고, 두 나라 말 다 못 알아듣는 나는 갸우뚱 갸우뚱.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빛나라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겨진 삶 (진우의 아내를 보내면서) (0) 2009.10.21 고래의 꿈 (0) 2009.10.16 아버지의 나라 (0) 2009.10.12 入 冬 (0) 2009.10.12 백 중 (0) 2009.10.06 관련글 남겨진 삶 (진우의 아내를 보내면서) 고래의 꿈 아버지의 나라 入 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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