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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by 키미~ 2009. 12. 7.

 

 

 

 

 

 

 

 

 

한 해의 마지막이 어느 새 다가왔구나.

내가 송년회 다녀온 사이,

남편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놓았네.

그저께 온 눈이 하나도 안 녹고 고대로 얼어붙었다.

겨울이구나.

잘들 마무리해라.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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