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사중에는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란 강론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가장 가깝고, 친한 사람을 홀대한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잘 아는 친구나, 가족에게 더욱 질투하고,
마음을 다하여 축복을 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언자도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하고, 쫒겨난다고 합니다.
그는 누구의 아들이야,
그는 어릴 때, 이러했어,
그녀는 이런 점이 있는데 어떻게 성공했지?
그녀는 공부도 못했는데,
이런 것들을 핑게삼아
질투하고, 시기하고, 비난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마음속에 이러한 것들이 없도록 반성해야겠습니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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