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까지 비가 내리더니 새벽에 일어나 보니 완전 하얗게 쌓였습니다.
그래도 끊임없이 계속 내리니 걱정입니다.
시댁에 가져 갈 과일 사고, 신권도 좀 바꾸고,
면에 나갔다 들어오는 길입니다.
명절이면 돈 나갈 일이 참 큰일입니다.
새배돈도 돈이지만 새학기가 되니 교복값이라도 보태 드려야 됩니다.
이래저래 참, 힘든 명절입니다.
명절 잘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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