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일 아침에 안개가 끼네.
철 늦은 장미가 피어서 조금 서글프다.
인생도 그러하리니
몸도 따라 마음도 함께 늙어가면 좋으련만,
그저 젊어보인단 말에 혹해서리...ㅊㅊㅊ
사람이 분수를 알아야지..
잘들 지내라.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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