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편, 신발장 안에 딱새가 집을 짓고, 알을 낳더니 새끼가 태어났다.
어미가 부지런히 벌레를 잡아서 왔다갔다 하더니 드디어 밖으로 나왔다.
정말 귀엽게 생겼다.
그런데 아직 새끼라서 세상의 무서움을 모르는지 마주 쳐다보고 있다.
너무 조동이가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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