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햅번과 롯사노 브릿지가 나왔던 아름다운 영화
장면장면 아름다운 베니스의 광경과 여러가지 정경이 멋지게 나왔다.
골목길과 사람들이 예전에 갔었던 베니스를 떠오르게 하네.
ost도 멋졌던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치자꽃을 주려고 기차를 따라가는 남자
그 꽃을 받지 못하고 놓치는 여자, 떠나가는 기차를 아련히 바라보는 남자와 떠나는 여자
아마 다시는 못 만났을 거다.
하지만 역시 옛날 영화네.
역시 내가 나이가 든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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