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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새벽산책

by 키미~ 2020. 4. 8.

 

 

 


6시 30분 정도에 산책을 나갔다.

공기가 제법 차서 마스크를 했는데도 볼이 시렸다.

우리집 살구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윗 동네도 살구꽃만 간신히 피었다.

시내보다 기온이 낮으니 그렇겠지.

해가 떠오르자 좀 따스해졌고.

바람이 많이 불어 아직 봄은 한참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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