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 정도에 산책을 나갔다.
공기가 제법 차서 마스크를 했는데도 볼이 시렸다.
우리집 살구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윗 동네도 살구꽃만 간신히 피었다.
시내보다 기온이 낮으니 그렇겠지.
해가 떠오르자 좀 따스해졌고.
바람이 많이 불어 아직 봄은 한참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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