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13 강아지들 2011. 8. 11. 개 이야기 - 우리 집 강아지 패밀리 복순이는 전에 살던 동네의 윗집이 이사가면서 우리 집에 주고 간 강아지입니다. 첨에는 머리에 피딱지가 앉아서 조금만 가까이 가도 사람을 피하곤 하였습니다. 그 집 아저씨가 보신탕 집에 개를 납품하던 이여서 아마도 돈도 안되고 고기도 안되는 복순이 같은 발발이는 귀찮았겠지요. 많이 맞았던 .. 2009. 8. 22. 우리 집 꼼돌장군 먼저, 이 사진을 눈여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이렇게 잘 생긴 개를 본 적이 있으십니까? 객관적인 입장에서도 평가 해 볼 때, 참말로 잘 생겼습니다. 사진발 안 받는 건 저하고 똑 같습니다만은...ㅎㅎ 그런데 성격은? 완전 견계의 꼴통장군이다 이 말씀입니다. 일단, 지 말고 다른 개는 절대로 귀.. 2009. 8. 19. 나의 강아지들. 2007. 3.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