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토지 문학관
분홍바늘꽃
비가 내리는 기차역에서 잠시 머물기로 했습니다.
떠나는 사람들, 머무는 사람들,
모두 비에 젖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일요일의 기차역은 슬펐습니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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