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왔다가 얼어 죽는다는 소한입니다. 바람은 차가워도 의외로 햇살이 따뜻하네요. 매난님이 보내신 선물입니다. 올해는 양말이 복 터졌습니다. 이쁘게 신겠습니다. 그런데 머플러는 너무 과하신 것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명품을 잘 쓰지는 않아도 볼 줄은 아는지라 이거 받아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색깔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일하시는 분이라 시간이 없으실텐데 일부러 선물을 고르자면 힘드셨을 겁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매난님, 고마워요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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