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를 했다.
남편과 나는 투표용지를 보고 고민을 많이 했고,
나름대로 열심히 기표했다.
주천강으로 낚시를 가서
꺽지 5마리와 동자개 1마리를 잡고,
잠시 사진만 찍고 놔 주었다.
혹자는 놔 줄거 왜 잡느냐고 하겠지만
안 잡으려면 낚시는 가지 않아야 한다.
날씨는 흐렸고,
가끔 비가 뿌렸다.
오늘
기말시험 쳤고,
학점 낼 일이 남았다.
애들 글씨가 정말 작고, 괴발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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