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 여고시절이 발표니까, 내가 국민학교 다니던 때구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이고, 멜로디가 단조로 심플하지만 따라부르기 쉬웠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어떤 노래가 나와도 인기를 끌긴 했었다.
지금처럼 미디어가 이렇게 발달했으면 또 모르겠다.
사랑의 의지란 노래도 좋고, 내 곁에 있어주도 인기곡이었던 같은데...
폐암이었으면 무척 고생하셨겠다.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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