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결과를 봤는데 완전 파열이 되었다.
그래서 수술 날짜를 결정했다.
일단 학기가 끝나서 방학에 해야 하기 때문에
주치의의 요일에 맞춰서 내년 1월 5일로 결정했다.
오늘은 주사를 맞고, 물을 뺐다.
물도 있어서 통증이 더 심했는가 보다.
주사를 맞아서 그런지 한결 수월하다.
일단 결정하면 그 결정한 대로 하는 것이 좋다.
왈가왈부는 그만.
남편 말처럼 지금 고쳐서 앞으로 30년은 써야 해
그 말이 맞다. 30년은 아니라도 지금이 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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