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언제 이렇게 피었나.
어느새 가을이 왔구나.
개강 후 여유가 없다.
추석이 다가오는데 날씨가 궂다.
비가 내리니 곡식과 과일이 익을 틈이 없다.
햇살이 찬란하던 우리의 가을은 어디로 가 버렸나.
우러전쟁은 끝나지 않고,
모로코의 지진 희생자들은 늘어나고,
리비아에 홍수가 일어나 만 명 넘게 사망했다.
세상이 무너지고 있구나.
젊은이들아~!!
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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