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밥을 풀었다.
많은 유뷰브 영상을 보고 재활운동에 대해서 정보를 확인했는데
주치의 장교수님은 6주 보조기를 풀고 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하자하신다.
지금은 팔꿈치가 굳는 걸 방지하기 위해 조금씩 왼손으로 고정해서
들었다놨다만 가끔 해주라하신다.
무리해서 다시 터지면 재수술을 할 경우가 많다고 조심해야 한다 하신다.
정보의 홍수 속에 장교수님 말을 따르기로 어제 결심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보조기를 하고 재활을 해야하는 수술인줄 몰랐고,
어제 올케가 전화와서 벌써 다 회복되었다고 생각했다는 소릴 듣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했다
개강이 3월2일인데 학교는 갈 수 있다고 한다.
무거운 걸 들지말것
오른쪽으로 뭔가를 한다는 건 아직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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