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미인이었던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오늘 3월 23일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 아름다운 여인이었지요. 8번의 결혼으로도 유명하지만 아마 이런 미인은 다시는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수많은 영화가 있었지만 몽고메리 클리프트와 나왔던 '젊은이의 양지'나, 록 허드슨과 주연한 '자이언트'에서는 더욱 아름다웠던 여인. 그 여인을 이제 보냅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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