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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명복을 빕니다.

by 키미~ 2011. 3. 23.

 

 

금세기 최고의 미인이었던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오늘 3월 23일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 아름다운 여인이었지요.

8번의 결혼으로도 유명하지만

아마 이런 미인은 다시는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수많은 영화가 있었지만

몽고메리 클리프트와 나왔던 '젊은이의 양지'나, 록 허드슨과 주연한 '자이언트'에서는

더욱 아름다웠던 여인.

그 여인을 이제 보냅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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