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부터 어제 토요일 늦게까지 비와, 번개와, 천둥의 날이었습니다. 오늘이 오월 첫째날인데도 불구하고 반갑지 않은 황사특보가 내려졌네요. 이상저온으로 감자는 싹이 났지만 다 얼었고, 꽃들은 아직 만개하지 못했습니다. 햇살이 그리운 오월의 첫날입니다. 심란했던 사월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하게 오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치악산에서
|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은 가고.. (0) | 2011.05.19 |
---|---|
모란이 피기까지는~ (0) | 2011.05.16 |
카모메 식당, Kamome Diner, 2006 일본 (0) | 2011.04.22 |
꿩이 가져다 준 바람꽃 (0) | 2011.04.16 |
비 옵니다 (0) | 2011.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