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하고 마트에 들렀더니 로컬 매장에 튤립이 있더라.
꽃값도 비싸네. 그래도 농장직송이라 그런지 엄청 싱싱하다. 튤립으로 봄을 시작해본다.
사실은 새로운 후원아동 연락이 며칠 전에 왔다.
늘 아프리카 쪽의 아이들을 후원해 오던 터라, 사실 몽골의 아이 사진이 와서 좀 놀랐다.
나이도 11세다. 지금까지 후원하던 아이들에 비해 좀 많은 편이다.
코로나 상황이 있어 여의치 않았나 짐작해 본다.
동영상을 보니 또릿또릿해 보이는 여자 아이다.
지치지 말고, 열심히 살아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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