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비가 쏟아지는 밤에 by 키미~ 2022. 9. 5. 태풍이 밤을 기웃거리다. 온갖 분노를 가득 담더니 쏟아내는구나. 그만 해. 그쯤해도 다 알아. 그렇게 퍼붓지 않아도 다 알아 듣는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걸 꼭 봐야 해? 그러지 마. 제발 그러지 마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빛나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보름달 (2) 2022.09.11 백로 (0) 2022.09.08 가을 시작 (6) 2022.09.03 팔월이여 안녕 (10) 2022.08.28 한 번만 더 생각을 (6) 2022.08.25 관련글 추석 보름달 백로 가을 시작 팔월이여 안녕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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