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187 성당에서. 2007. 11. 4. 토요일의 맑은 하늘과 단풍 토요일은 날씨가 맑아서 새벽이라도 햇빛이 드는 산등성이는 단풍이 가득합니다. 파아란 하늘과 단풍 든 산 구경하세요. 2007. 10. 28. 단풍이 본격적으로.. 치악산에 단풍이 본격적으로 들었습니다. 요새는 계속 안개가 진해서 사진이 맑지를 못합니다. 그래도 고운 색의 단풍이 가을이 깊었음을 말해줍니다. 송아지는 얼마 전에 조그만 하더니 벌써 엄마만큼 컸네요. 할머니는 돌아서서 사진을 찍는대도 모르셔요. 지금 날씨는 흐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2007. 10. 25. 가을꽃 금송화 다알리아 산국 코스모스 산책길에. 2007. 10. 17. 오늘 조금 멀리까지 산책 갔습니다. 뿌연 안개를 헤치며 산책을 나서면서 산으로 접어들면 어스름하지만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늘 가던 길이 아닌 조금 더 올라가서, 찬 개울물에 손과 얼굴을 씻고,잠시 맨손체조도 하고, 단풍 든 계곡에 눈도 씻고, 돌아 오는 길엔 갈대도 인사합니다. 이상 치악산 산책길에서 드립니다.. 산은 .. 2007. 10. 16. 단풍이 드디어 .. 진석군의 사진과 비교되지만 실력의 차이야 어쩔 수 없지요.. 그래도 아침에 산책하며 몇 장 찍어 올립니다. 치악산에서. 2007. 10. 11. 갑자기 햇빛 나서.. 갑자기 햇빛이 나서 너무 반가와서 사진 한장.. 역시 저는 햇빛으로 충전해야 에너지가 넘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7. 10. 2. 흐린 날의 산책 아직 단풍은 시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젠 여름은 가버린 것 같네요. 추색이 짙은 개울을 따라 구절초와 들국화와 벼를 베어 낸 논과 벼를 말리는 길에도 한련화가 아직도 꽃을 피우고 빈 들엔 흐린 하늘만 남았습니다. 꼼돌장군과 복순아지매는 쇼파에서 부부애를 과시하고 조만간에 장남 복.. 2007. 10. 1. 추석에,오가며... 일산 가는 날 산소 갔다가 파주 공릉에서 영순왕비릉 새벽에 내려오는 길 중부고속도로 안개속에서 해가 떠올랐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이제 풍성한 가을을 맞이합시다. 치악산에서. 2007. 9. 26.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