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187 심심해서.. 심심해서 창으로 찍어본다. 2008. 6. 10. 아카시아 향기 날리고~ 아카시아 불두화 찔레꽃 마아가렛 금강초롱 붓꽃 작약 작약 작약 작약 함박나무꽃 아카시아 향기가 바람에 날리는 오월의 끝자락이다 산책 갔다가 내려 오면서 남의 집 가득히 피어 있는 작약이 욕심나서 ... 요즘은 꽃 욕심에 늘 마음이 복잡하네.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마당이 복잡하다.. 이것저것 .. 2008. 5. 27. 봄꽃의 향연 2008. 5. 17. 낙화유수하니.... 아그배꽃이 눈부시게 꽃을 피우더니 엊저녁 비와 오늘 바람에 다 떨어져 흩날립니다. 봄날과 같은 꽃잎이 바람과 함께 초록이 짙어지는 산등성이로 날아갑니다. 바람 부는 하늘 저 멀리로 햇살이 가득한 오월 하고도 입하입니다. 치악산에서... 순례자의 잠 한석호 詩 시간은 저녁의 호수에 이르러서.. 2008. 5. 5. 우리집 아그배꽃 상추 씨 뿌렸는데 너무 빼곡해서 조금만 크면 솎아내야 할 듯. 오월 첫날 시작을 잘 하시도록.... 2008. 5. 1. 치악산의 봄 금낭화 갈래머리 이쁘지? 꽃잔디 흰꽃잔디 돌단풍 애기똥풀 제비꽃 조팝꽃 피나물 성황림의 봄 치악산의 봄 치악산에 봄이 한창이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꽃들이 너무 이뻐서 몇 장 찍어본다. 드딘 봄을 기꺼이 맞이한다. 우리 남은 봄 얼마나 될 것인가? 세월은 흐르고, 인생도 흐르.. 2008. 4. 24. 햇살이 좋아서 .. 그리운 자유 마아가렛 복길이와 나리 햇살이 너무 좋아 이불 널고 몇 장... 치악산에서. 2008. 4. 18. 3월 4 일의 눈 모처럼 대구에도 눈이 온다니 기쁘다. 여기는 아직도 눈이 펄펄 내린다. 눈 오는 날은 그저 밥 묵고, 자고, 밥 묵고, 자고, 그러다가 눈 쓸고, 그러다가 빗자루 집어 던지면 하루 간다. 헤헤헤 잘 지내길.. 치악산에서. 2008. 3. 4. 2 월 26일의 눈 이월의 끝자락, 눈 엄청 내렸습니다. 봄의 발목을 잡고 있는 눈... 그래도 하얀 눈이 보기가 좋습니다. 2008. 2.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