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에 걸려온 전화
정일근
우리도 한때는 누구의 두근거리던 첫사랑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아련한 어린시절에 낯을 붉히고, 눈물이 질금거릴 때도 있습니다. 이 봄, 다 가기 전에 아름다운 시 한 편 가슴에 넣어 두시기 바랍니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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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사월에 걸려온 전화
정일근
우리도 한때는 누구의 두근거리던 첫사랑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아련한 어린시절에 낯을 붉히고, 눈물이 질금거릴 때도 있습니다. 이 봄, 다 가기 전에 아름다운 시 한 편 가슴에 넣어 두시기 바랍니다.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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