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작년보다 추위가 2주 정도 늦다더니 정말이다.
마을에서는 김장이 한창이다.
작년에 숨을 덜 죽여서 담아 놓은 김치가 아직 있다.
올해는 김장을 안할 작정이다.
그냥 생김치 먹고 싶으면 한 포기씩 담으려고 작정하고 있다.
알래스카 빙하가 현저히 줄었다고 오늘 뉴스에서 봤다.
환경은 말로만 떠들어서 될 일이 아니다.
후대에 물려줄 지구가 정말 걱정이구나.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어지럽다.
작금의 현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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